암 투병 중이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칠십인 총관리 역원 페르 지 맘 장로가 화요일 아침 스웨덴 예테보리 자택에서 운명했다. 향년 67세였으며, 유족으로 아내 아그네타와 그들의 자녀 여덟 명, 손자녀 스물다섯 명이 있다.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칠십인 정원회 선임 회장인 엘 휘트니 클레이튼 장로는 “맘 장로가 우리 곁을 떠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맘 장로는 위대한 영성과 힘을 지닌 분이셨으며, 남편, 아버지, 친구,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귀한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조용하고도 용감하게 암 투병을 했습니다. 맘 장로는 사랑과 존경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그분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분의 사랑하는 아내 아그네타와 남겨진 훌륭한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맘 장로는 2010년 4월 3일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지지되었으며,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 받기 전에는 지역 칠십인, 선교부 회장,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했다.
장례 절차는 아직 논의 중이다. 맘 장로의 전기는 몰몬 뉴스룸에서 볼 수 있다.
처치 뉴스 기사에서 맘 장로에 관한 이야기를 더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