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이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칠십인 총관리 역원 페르 지 맘 장로가 화요일 아침 스웨덴 예테보리 자택에서 운명했다. 향년 67세였으며, 유족으로 아내 아그네타와 그들의 자녀 여덟 명, 손자녀 스물다섯 명이 있다.
칠십인 정원회 선임 회장인 엘 휘트니 클레이튼 장로는 “맘 장로가 우리 곁을 떠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맘 장로는 위대한 영성과 힘을 지닌 분이셨으며, 남편, 아버지, 친구,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귀한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조용하고도 용감하게 암 투병을 했습니다. 맘 장로는 사랑과 존경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그분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분의 사랑하는 아내 아그네타와 남겨진 훌륭한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맘 장로는 2010년 4월 3일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지지되었으며,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 받기 전에는 지역 칠십인, 선교부 회장,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했다.
장례 절차는 아직 논의 중이다. 맘 장로의 전기는 몰몬 뉴스룸에서 볼 수 있다.
처치 뉴스 기사에서 맘 장로에 관한 이야기를 더 찾아볼 수 있다.